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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5월 20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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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기획

학생 이용률 저조…딜레마 빠진 ‘만나의 집’

홍승찬 영양사, “학생과 소통해 서비스 개선할 것” 우리 대학은 학생 식당으로 ‘파인하우스’와 ‘만나의 집’을 운영하고 있다. 생활관 식당이기도 한 만나의 집은 기숙사에 사는 학우들이 주로...

‘우리가 한 해를 마무리하는 방식’…학과별 연말 행사 풍성

2학기 종강과 연말을 앞두고 학과별 행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경영학과는 지난달 27일 제7회 ‘경영인의 밤’을 열었고, 약학과와 체육학과는 송년회를 개최했다. 항공관광외국어학부는 학술제를 마련하는 등 학과별...

[인터뷰]화제의 툰 《콩콩일기》 – 작가를 찾아서

“대학생의 일상을 그리다, 콩콩일기” 지난달 11일, 온라인 커뮤니티 ‘에브리타임’에 《콩콩일기》라는 제목의 만화가 등장했다. 게시와 동시에 많은 공감과 댓글이 달리며 학우들의 큰 관심을 끌었고, 연재 시작...

시행 5년째 ‘군 e러닝’ 제도, 개선 요구 지속

우리 대학의 ‘군 복무 중 학점인정제도(이하 군 e러닝)’가 시행 5년을 맞았지만, 개설 강좌가 부족해 학업 중단을 최소화하기에 역부족이라는 목소리가 제기되고 있다.  군 e러닝은 군 복무...

경기 지연에 소통 오류까지 … 혼란의 체육대회, 원인은?

지난 5일, 우리 대학 운동장에서 체육대회가 열렸다. 총학생회는 기존 구기 종목(축구, 피구)에 발야구와 농구 경기를 신설하고 육상 종목(혼성 계주)에 남·여 단거리 달리기와 줄다리기를 추가했다. 경기...

“교환학생은 대학생의 특권” 학우들의 슬기로운 유학 생활

지난 6월, 우리 대학은 대만 최고 명문대로 꼽히는 칭화대를 비롯해 차오양과기대, 국립연합대 등과 교환학생 파견을 위한 국제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7월에는 미국 캘리포니아주립대 샌버나디노와...

음악학과 연습실 부족에 재학생 불편 가중

올해 우리 대학 음악학과에 유학 온 대학원생은 137명. 기존 재학생 185명을 포함하면 전체 인원은 322명에 이른다. 이 많은 인원이 32개의 학과 연습실을 이용하게 됨에...

천원의 아침밥’ 시행 … 착한 가격에 든든한 한 끼

지난 3월, 농림축산식품부가 ‘천원의 아침밥’ 사업 참여대학 41곳을 선정했다. 2017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이 제도는 시간 및 사회적 여건 부족 등으로 결식률이 높은 대학생을 위해...

제63대 총학생회 출범 한 달…체제 개편이 불러올 변화는?

임채진(경영,19) 총학생회장 체제의 제63대 총학생회 ‘열림’이 지난달 출범했다. 총학생회는 지난 한 달간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자 성금 모금, 파인하우스 신메뉴 개설, 보조배터리 대여 등의 사업을 전개하며...

활기 찾은 캠퍼스, ‘신설 동아리’를 만나다

‘싱클벙클’ ‘한편’ ‘류큐’ 동아리회장 인터뷰 대면 강의가 재개됨에 따라 캠퍼스에 활력이 돌고 있다. 점심시간이면 붐비는 광장의 전경과 꽉 찬 강의실을 보면 캠퍼스가 되살아났음이 피부로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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