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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5월 20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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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태원 참사 … 상권 매출 하락에 “이태원 사랑해주세요”

지난 10월 29일 이태원 해밀톤호텔 앞 골목에서 일어난 참사는 전 국민을 안타깝게 했다. 참사 이후 트라우마로 정신적 고통을 호소하는 사람이 부쩍 증가했다. 상담을 받은...

카타르 월드컵의 이면 … 인권 외면한 ‘피로 물든 월드컵’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카타르 월드컵이 막을 내렸다. 개최국 카타르는 이번 대회에 우리 돈 약 286조 원을 쏟아부었다. 직전 러시아 대회에 비해 무려 17배나...

DARC 마약중독재활센터 임상현 센터장 “중독은 질병, 중독자는 환자라는 인식 절실”

한국은 UN 기준 인구 10만 명당 마약 사범이 20명 미만인 ‘마약 청정국’으로 불렸다. 그러나 최근 관련 범죄가 연일 최고치를 경신하는 추세다. 대검찰청이 공개한 ‘2022년...

청년 세대 문해력 ‘논란’ … 최가형 교수 “많이 읽고 많이 생각해야”

지난 8월, 인터넷에서 ‘심심한 사과’라는 표현을 두고 때아닌 논란이 불거졌다. 한 카페가 행사 지연에 대해 “심심한 사과의 말씀드린다”는 입장을 밝히자 일부 누리꾼들이 “전혀 심심하지...

대학가 원룸촌은 ‘화재 사각지대’ … 우리 대학은 안전한가

대학 주변으로 원룸 건물이 즐비해 있는 이른바 ‘대학가 원룸촌’. 하지만 상시 노출된 화재 위험성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끊이지 않고 있다. 화재 사각지대에 놓인 원룸촌과...

“그린 캠퍼스 보존 위해 쓰레기 처리 개선은 필수”  

환경오염에 대한 일반의 인식이 늘어남에 따라 ‘재활용 쓰레기’ 분리배출은 현대인의 일상으로 자리 잡았다. 재활용 쓰레기 분리배출 수칙이 올바르게 지켜진다면 사용량이 늘어나도 환경오염 피해를 최소화할...

국제공정무역기구 한국사무소 지동훈 대표 “윤리적 소비 관념 높이기 위한 시민사회 주체의식 필요”

우리가 쉽게 구매할 수 있는 커피, 초콜릿, 바나나는 주로 개발도상국에서 생산된다. 재료를 생산하기 위해 개발도상국 노동자들은 하루에 12시간 넘게 일하지만, 노동 시간과 강도 대비...

[환경의 달 특집] “낙숫물이 댓돌 뚫는다” … 환경보호 위한 작은 움직임

21세기를 살아가는 우리, 환경보호와 생태계 보전은 이제 인간의 삶에서 떼려야 뗄 수 없는 과제가 됐다. 제로 웨이스트, 플로깅, 비치코밍 등 새로운 환경운동이 확산하는 가운데,...

[르포]쓰레기로 몸살 앓는 한강공원, 은근슬쩍 버린 양심 … 문제해결 답은 ‘개인의 책임감’

코로나19 엔데믹 이후 거리두기가 해제됨에 따라 야외 활동이 활발해졌다. 특히 한강공원은 남녀노소 불문하고 나들이를 나온 이들로 연일 북적인다. 주말이면 나란히 모여앉아 피크닉을 즐기는 가족,...

포켓몬빵 열풍, 어떻게 봐야 할까

상담심리학과 서경현 교수 ... “실제적 가치 추구 필요” 과거 큰 인기를 끌었던 SPC 삼립식품 ‘포켓몬빵’이 1998년 첫 판매 이후 24년 만에 재출시됐다. 이 제품은 ‘과거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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