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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7월 24일 수요일

글로벌문화예술융합학부 신설

우리 대학이 외국인 유학생으로만 구성된 글로벌문화예술융합학부를 신설하고, 산하에 퍼포밍아트전공을 개설했다.

<사진1=삼육대 홈페이지/글로벌문화예술융합학부 사진>

글로벌문화예술융합학부(학부장 조대명)는 무대 위 표현인 연기와 춤, 노래, 연주를 배우고 무대 뒤 제작 기술과 연출, 시나리오 등 공연에 필요한 모든 과정을 익힐 수 있는 전공 분야. 세부 전공으로 퍼포먼스트랙과 디자인트랙 2개 과정을 운영한다.

1학년은 한국어를 포함해 예술경영, 디자인, 퍼포먼스 분야의 기초지식을 습득한다. 2~3학년은 자신의 전공영역에 따라 프로젝트 현장실습을 심화 수행하며 포트폴리오를 제작한다. 4학년은 국내외 인턴십을 시행한다. 인턴십 프로그램은 베를린 독일 오페라극장을 비롯해 우리 대학과 협약을 맺은 국내외 16개 유명 공연장 및 문화예술기관에서 진행된다.

글로벌문화예술융합학부에 지원하기 위해서는 우선 본인과 양친 모두 외국 국적의 외국인이어야 한다. 한국어 능력은 TOPIK 2급(예체능학과 기준) 이상에 삼육대 자체시험인 SU-TOPIK에 통과해야 한다.

장학 혜택도 주어진다. 입학 전 삼육대 한국어학당 1년 이상 수료자에게는 첫 학기 수업료의 30%를 감면해 준다. 또한 입학 시 TOPIK 등급과 재학 중의 학업 성적에 따라 최대 100%까지 장학금을 차등 지급할 방침이다.

글로벌문화예술학부의 운영은 올해 하반기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정원외 선발인 만큼 정원 제한은 없다. 원서접수는 오는 8월 2일까지 진학어플라이에서 실시한다.

한편, 제해종 총장은 “외국인 전담학과인 만큼 맞춤형 특화 교육과정을 제공하고, 학습과 대학 적응을 위한 체계적인 관리와 지원을 해나갈 계획”이라며 “퍼포밍아트전공 뿐만 아니라 글로벌문화예술융합학부 내에 다양한 전공을 개설해 우수한 외국인 유학생을 유치하고 대학의 국제화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청사진을 밝혔다.

정지원 기자<jiwon0413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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