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 C
Seoul
2024년 3월 1일 금요일

‘건강을 위한 한 걸음’ 제5회 SU 3650 건강걷기대회 성료

<사진=황서현 기자/제5회 SU 3650 건강걷기대회>

우리 대학 건강증진원이 주최한 ‘제5회 SU 3650 건강걷기대회’가 지난 5일, 대운동장에서 열렸다. ‘3650’은 365일 하루에 10km씩 걷자는 의미로, 참여자의 건강을 증진하고 우리 대학의 건강 이념을 알리기 위한 취지를 담았다.

총동문회와 대한걷기연맹이 후원한 이번 대회에는 재학생과 노원구, 구리시, 남양주시 등 인근 지역주민 500여 명이 참가했다.

개회식은 김일목 총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유제성 대한걷기연맹 총재와 오덕신 총동문회장의 축사, 아미사(대한걷기연맹) 축하공연, 준비운동, 코스 설명 순으로 진행됐다.

<사진=황서현 기자/코스를 걷는 참여자들>

참가자들은 5km 구간과 7km 구간을 자율적으로 선택했다. 공통 코스인 5km 구간은 대운동장을 출발해 태릉선수촌과 서울여대, 육군사관학교로 이어졌다. 7km 구간은 공통 코스에 태릉선수촌과 태릉 등의 내부 코스가 추가됐다. 대회 이후, 참가자 전원에게 완보증과 소정의 상품이 주어졌다.

<사진=황서현 기자/코스를 걷는 참여자들>

이재구 걷기대회 추진위원장(생활체육학과 교수 겸임)은 “걷기를 통해 우리 대학이 한국의 좋은 건강 문화를 앞장서서 알릴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번에 미흡했던 면을 보완해 내년에는 서울시와 협력해 좀 더 큰 규모로 개최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미사 회원 오남숙 씨는 “남편의 암 판정 이후 걷기 강의를 듣고 참가했다. 몸과 마음이 나약해진 사람들에게 걷기는 정말 좋은 운동이라 생각한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명희 씨는 “철길과 낙엽을 밟으며 아름다운 단풍을 감상할 수 있어 더 좋았다”고 활짝 웃었다.

황서현 기자<blacksmith3155388@gmail.com>

저작권자 ⓒ 삼육대 신문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학 - 보도, 기획